전종서, 정말 골반필러 허파고리 시술했을까요?

요즘 너무 핫한 그녀, 퇴폐적이면서도 섹시하고, 골져서스 하면서도 매혹적인 전종서가 너무 핫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SNS에서 올라는 사진이나 언론에 노출되는 사진을 보면 몸매가 도드라지는 의상, 특히 골반이 강조된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골반의 라인이 강조된 의상과 포즈로 핫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강조된 모습때문일까요? 2018년에 개봉된 영화 '버닝'에 출연한 모습과 비교되는 사진이 노출되면서 전종서도 혹시 골반 필러 주사, 허파고리를 시술 받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전 사진을 보면, 일자 허리로 지금과 같은 굴곡진 허리, 골반 라인 모습과 사뭇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최근 모습과 비교해보면 더욱 그 차이가 커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누리꾼들은 전종서의 골반에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얘기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이로 인해 강남언니들 사이에는 골반 필러, 허파고리 시술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정리해봤습니다. 

 

허파고리 수술과 골반필러 시술

허파고리 시술은 "허리를 파고, 골반을 이식한다'라는 뜻으로, 볼륨이 부족한 골반 부위에 자가 복부 지방을 이식하는 시술로 필러보다 자연스럽고, 생착률이 높아 부작용이 적다고 합니다. 또한 지방 흡입하는 위치를 허벅지와 복부로 할 경우 전체적인 몸매 라인이 살아날 수 있어서 요즘 많은 여성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기본 500만원에서 시작하는 수술로 지방 추출 부위에 용량에 따라서 그 비용이 늘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골반 필러 시술은 볼륨감이 부족한 골반 주위에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를 넣어주는 시술로 약 100~200cc 의 필러가 주입된다고 합니다. 시술 시간 역시 약 2~30분대로 매우 간소해서 즉시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히알라루론산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서 조금식 그 볼륨감이 적어지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