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남자 드라이버 투어 선정 방식
[PGA 투어 평균 비거리는 299.8 yard 274.1m]
투어 선수들은 각 대회전 미리 지정된 2-4개 홀에서 측정한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평균 산정합니다. 총 몇 개 홀에서 측정하는지는 대회마다 혹은 투어마다 다르며 드라이버 비거리는 캐리거리(carry distance)와 런거리(run distance)를 합한 것을 말합니다.
PGA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탑5 순위
23년 8월 현재 PGA 선수 중 가장 장타자는 로리 맥길로로 평균 325.8야드 297.9m입니다.
2위는 브랜든 매튜 321.2yd, 3위 카메론 영 317.1yd 입니다.
※1 yard = 0.91444m으로 편하게 0.9m로 계산하면 됩니다. 미터m 사용에 익숙한 대한민국과 달리 골프의 모든 거리는 야드(yard)를 사용합니다.
PGA 평균 비거리 탑 랭커 기준 드라이버 TOP5
1.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
대박쳤던 SIM드라이버에 이은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드라이버 입니다.
다스베이더를 영감 받아 강렬한 레드 블랙 컬러 매력적인 디자인에 60겹 카본으로 만들어진 페이스 입니다.
60겹 카본 페이스는 기존 페이스에서 45% 경량화를 하여 안정적이고 낮은 MOI를 제공한다고합니다.
로리 맥길로이
- Driver : TaylorMade Stealth 2 Plus (9 degrees @7.5)
- Shaft: Fujikura Ventus Blue 6 X
테일러메이드의 맥킬로이 담당에 따르면 그는 ”스텔스2 플러스의 뛰어난 조작성을 높이 사고 있다. 드로우와 페이드, 그리고 가끔 치는 컷볼도 그의 생각대로 조정이 된다. 스핀량은 2200 ~ 2500 회전 사이에서 안정되어 있고, 애버리지는 2350 회전. 구의 높이도 너무 높지 않고 너무 낮지 않고, 「방향이나 탄도가 스윙 이미지와 일치하고 있는 것이 좋다」라고 본인은 만족하고 있다."
2. 스릭슨 ZX 드라이버
특주 샤프트를 사용하고싶으면 스릭슨 제품을 사용하라는 말이 있어요.
이번 ZX 모델은 마쓰야마, 브룩스 캡카, 이민지 선수가 개발부터 참여 했다고 합니다.
이번 출시된 ZX5 와 ZX7는 서로 특징이 있는데, ZX7 경우 튜닝 웨이트가 토우와 힐에 각 한개씩 탑재돼 구질 컨트롤 위주로 설계 되었다합니다.
반면 ZX5 경우 튜닝 웨이트가 후방에 탑재 되어 있어 탄도 와 직직성 위주로 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브랜든 매튜스
- Driver: Srixon ZX7 Mk II (8.5 degrees)
- Shaft: Monstar Premium Full TitaniumXX 69g
3.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TS, TSI 이후 출시된 TSR 모델로, 매번 출시 될때마다 타이틀리스트는 역시 타이틀리스트 라는걸 느끼게 하는데요. 이번에 TSR 제품은 ATI 425 티타늄 합금으로 타이틀리스트에서 최초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독특한 합금은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하며 압도적인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타이틀 TSR 드라이버 입니다.
카메론 영
- Driver: Titleist TSR3 (9 degrees, D1 SureFit setting)
- Shaft: Mitsubishi Tensei 1K White 70 TX
안병훈
- Driver: Titleist TSR4 (9 degrees)
- Shaft: Fujikura Motore X F2 6 X
4. 핑 G430 드라이버
핑 G430 시리즈의 초경량 버전인 G430 HL(High Launch) 드라이버는 기존 G430의 최대 관용성과 기술력,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탄성 초경량 후지쿠라 스피더 NX 샤프트가 기본 장착되었다고 합니다. 개선된 단조 및 VFT 공법으로 제작한 페이스는 더 높은 반발력으로 핑 제품 역대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다고 하며, HL은 초경량으로 제작해 더 빠르게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데에 모든 기술력을 집중시켰다는 게 핑골프 측 설명입니다.
샤프트는 30g대의 NX35와 40g대의 NX45 중 골퍼에게 맞는 스펙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HL 전용 경량 구질 조정 무게추가 장착돼 스윙스피드가 빠른 여성 골퍼나 스윙 스피드가 느린 남성골퍼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G430 HL 드라이버는 높은 관용성과 최대 볼 스피드로 비거리를 극대화 시켜주는 G430 HL MAX 모델과 슬라이스를 방지해주는 G430 HL SFT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본사 피팅센터나 전국 핑 대리점에서 피팅 후 구매할 수 있다고합니다.
카메론 챔프
- Driver: Ping G430 Max
- Shaft: Project X Gen 4 Hzrdus Black 60TX
5.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
이미 투어에서 탑 선수들의 성능을 확인 받은 제품으로 존람 선수가 패러다임으로 바꾼 후 비거리 및 방향이 매우 항상 되었다고 합니다. 디자인적으로도 클래식한 느낌과 어두운 블루계열이 트렌디함으로 느껴지며 헤드가 커 임팩에 집중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존 람
- Driver: Callaway Paradym Triple Diamond(10.5 @11.5)
- Shaft: Aldia Tour Green ATX 75 2.8 TX(45.25 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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