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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기대되는 기아 신차, 출시예정 리스트, EV6, 스포티지, K8, K3, K4, 타스만, EV3, EV4

by 앵커 디디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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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올해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합니다. 

지난해 기아는 부분 변경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에도 부분변경 모델과 신차 출시를 준비 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찬찬히 알아보겠습니다. 

 

1. EV6, 스포티지, K8 등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가 예정

 

ev6 페이스 리프트 예상도 / 출처 : 뉴욕맘모스

2024 EV6 모델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될 예정이다. 오퍼짓 유나이티드 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등 기아의 최신 디자인 컨셉이 반영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현재 모델과 비슷하게 구성될 것으로 예정된다. 

 

2024 기아 스포티지/ 출처: 기아,  뉴욕맘모스

2024 스포티지 부분 변경 모델의 경우 소렌토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여질 수 있다. 파워트레인 구성은 1.6 가솔린터보, 터보 하이브리드, 2.0 디젤 엔진 등이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하반기 출시로 예상된다.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출처 : 오토버프(https://www.autobuff.co.kr)

K8은 기아의 전륜구동 기반 준대형 세단으로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 그랜저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국내 신차 예상도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가 공개한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최신 기아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부분변경 모델인 만큼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동일하나 램프를 감싸는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오토버프(https://www.autobuff.co.kr)

2. K3 후속으로 등장할 K4

 

기아 준중형 세단 K3가 6년 만에 풀체인지를 단행한다.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커지며, 차명도 K3에서 K4로 바뀐다.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은 아반떼와 공유하는 만큼 가솔린과 LPI, 하이브리드 모델이 각각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며, 국내 출시하지 않고 해외 전략형 모델로 판매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출처 : 오토트리뷴(https://www.autotribune.co.kr)

기아 K4 예상도(사진=뉴욕맘모스) 출처 : 오토트리뷴(https://www.autotribune.co.kr)

뒷부분에서는 ‘ㄱ’자 형태로 좌우가 연결된 일자형 테일램프가 강렬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안쪽 그래픽은 수평라인과 빗살 무늬의 사선 패턴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전달합니다. 크기는 길이 4,545mm, 너비 1,765mm, 높이 1,475mm, 휠베이스 2,670mm입니다.

3. 타스만 픽업트럭

모하비 기반으로 한 기아의 픽업 트럭 타스만, 2025년 2월부터 양산해, 연간 12만대 생산한다고 합니다. 

기아 타스만 예상도 / 사진 출처 = ‘CarBuzz’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타스만은 2024년 말 시험생산을 거쳐 2025년 2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타스만은  EV9이나 EV5처럼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패밀리룩이 적극 반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젤 더블캡 모델은 적재 능력 약 1,000kg, 최대 견인능력 3,500kg 정도로, 파워트레인은 2.2리터 4기통 터보 디젤 및 모하비에 탑재된 3.0리터 V6 디젤 엔진에 4륜구동이 조합될 예정이다. 

여기에 포드 레인저 등 고성능 픽업트럭과의 경쟁을 위해 스팅어에 적용됐던 3.3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앞서 기아는 한국과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 타스만(TASMAN)’이란  상표를 출원했다.

출처 : M투데이(https://www.autodaily.co.kr)

 

4. EV3과 EV4로 대표되는 신형 전기차 라인업

기아의 신형 컴팩트 전기 SUV 'EV3'가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상도와 스파이샷을 보면,  EV3의 모델은 지난 10월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비슷한 디자인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기아 EV3 예상도 (출처=NYMammoth, 모터원)

기아 EV3는 오는 2024년 하반기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EV4 양산형 예상도(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 출처 : 오토트리뷴(https://www.autotribune.co.kr)

2023년 10월 12일 EV3와 함께 콘셉트 카로 공개됐다.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라는 기아의 디자인 기조가 유지되었으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다. 전면부엔 스타맵 시그니처 램프 디자인과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으며, 측면부에선 롱-테일(Long-tail)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크를 통해 낮게 떨어지는 후드 끝단과 함께 새로운 유형의 실루엣을 연출했다. 후면부엔 푸조 408의 것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의 스포일러가 적용되었으며 수직형의 테일램프와 면 위주의 디자인을 갖췄다.[2]실내엔 100% 재활용된 면사와 함께 호두껍질 등을 천연 염료로 사용해 다양한 색상을 구현했다. 당초 2024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였으나, 2024년 1월 25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상반기로 출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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